2021년08월14日 88번
[심리상담] 임상적인 상황에서 활용되는 최면에 관한 가정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?
- ① 최면상태는 자연스러운 것이나 치료자에 의해 형식을 갖춘 최면유도로만 일어날 수 있다.
- ② 모든 최면은 자기최면이라 할 수 있다.
- ③ 각 개인은 치료와 자기실현에 필요한 자원을 담고 있는 무의식을 소유하고 있다.
- ④ 내담자는 무의식 탐구로 알려진 일련의 과정을 진행시킬 수 있다.
(정답률: 42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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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면상태는 자연스러운 상태이며, 우리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. 예를 들어, 책을 읽다가 갑자기 시간이 흘러갔다는 느낌을 받거나, 몰입해서 영화를 보다가 주변 소리에 깨어나는 등의 상황에서 최면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. 따라서, 최면상태는 치료자에 의해 형식을 갖춘 최면유도로만 일어날 수 있다는 가정은 거리가 먼 것입니다.
하지만, 치료자가 최면유도를 통해 최면상태를 유도할 때, 더 깊은 수준의 최면상태에 빠지게 되어 치료와 자기실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최면상태는 자기최면이라고도 불리며, 내담자가 직접 무의식을 탐구하고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유도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, "모든 최면은 자기최면이라 할 수 있다."는 가정은 최면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 중 하나입니다.
또한, 각 개인은 치료와 자기실현에 필요한 자원을 담고 있는 무의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무의식은 내담자가 직접 탐구하고 발견할 수 있는 자원이며, 최면을 통해 더 깊은 수준의 무의식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, "내담자는 무의식 탐구로 알려진 일련의 과정을 진행시킬 수 있다."는 가정은 최면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